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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기온 올라가면 수그러든다고?…“근거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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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성 폐렴 같은 호흡기질환은 기온이 높아진다고 발병률이 낮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러스는 높은 기온에서 활동성이 약화돼 곧 코로나19가 감소할 것’이라는 일부의 주장은 근거가 낮고 주의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반면 매우 높은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폐렴 발생률을 오히려 감소시켰는데, 이는 마스크 착용 같은 대책 효과가 발병률에.. 전체 폐렴 발생률은 일교차, 습도, 초미세먼지 등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일교차, 습도, 초미세먼지가 일방적으로 높거나 낮다고 해서 폐렴 발생률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초미세먼지도 20㎍/㎥까지는 폐렴 발병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다가 오히려 농도가 높아지면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다.....미세먼지가 바이러스나 세균의 활동을 위축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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