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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창녕함안보 공개적 대책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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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함안보가 기어이 문제를 일으켰다. 낙동강지키기 경남본부와 생명의 강 연구단·민주통합당 4대 강 사업 국민심판특별위원회는 12일 오전 창녕함안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 직하류에 세굴로 보가 위험하다"고 주장했다. 이들 환경단체는 낙동강사업 18공구인 창녕함안보 수문 바닥보호공 끝단부에서 세굴현상으로 깊이 파인 웅덩이가 발견되었으며 바닥보호공 밑까지 .. 이들 환경단체는 낙동강사업 18공구인 창녕함안보 수문 바닥보호공 끝단부에서 세굴현상으로 깊이 파인 웅덩이가 발견되었으며 바닥보호공 밑까지 세굴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보가 붕괴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 실제로 관련 환경단체 조사에 의하면 창녕함안보 가동보 직하류에 폭 180m, 길이 약 400m에 걸쳐 최고 수심 26m에 해당하는 세굴이 발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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