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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남부해역 무해성 적조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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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NIFS?원장 최완현)은 장기간 지속된 강우의 영향으로 무해성 세라티움(Ceratium furca) 적조가 동해남부해역에 광범위하게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세라티움 펄카(Ceratium furca)는 독이 없어 어패류 폐사 등 피해를 일으키지 않으며, 주로 여름 장마 후 연안에서 적조를 일으키는 종이다. 이 종은 해양 와편모조류.. 동해남부해역 무해성 적조 발생 국립수산과학원(NIFS?원장 최....환경이 조성돼 있다고 밝혔다...그러나 장마 종료 후 일사량이 증가해 유해성 코클로디니움 적조생물의 성장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는 7월 말이나 8월 초에 예비주의보 수준의 출현이 예상되고 있다...유해 코클로디니움 적조 발생에 적합한 환경은 수온(24∼26℃), 고염분(33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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