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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오염 성숙된 시민의식만이 해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북일보] 해마다 장마철만 되면 대청호가 몸살을 앓고 있다. 대청호 곳곳에 쓰레기 유입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청호는 충청권 주민들의 중요한 식수원이기 때문에 호수관리를 하는 관계당국은 이맘 때면 비상이 걸리기 마련이다. 올해도 여지없이 관계당국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2∼13일 호우주의보 속에 대청댐 주변에 내린 강수량은 140여mm를 넘어.. 강태공들로 인한 환경피해도 만만치 않다... 뒷정리를 잘하면 좋으련만 몇 날 며칠 텐트를 치고 취사를 하며 알게 모르게 환경오염의 주범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가 환경의 중요성을 입으로만 외치고 있을 때 대청호는 생기를 잃어가고 있다... 이제부터라도 환경을 소중히 여기고 쓰레기 투기 금지 등 조그마한 일부터 실천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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