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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물 흙서 발견된 세균 1791종 유전자 정보 확인…생명공학 이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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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국립생물자원관은 최근 박수제 제주대 교수팀과 광물찌꺼기(폐광미) 적재장 토양에 서식하는 세균 1791종의 유전자 정보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러한 세균 정보는 향후 대기질 개선, 신소재 생산 등에 쓰일 유용 미생물의 탐사 및 발굴 자료로 쓰일 전망이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생생물 조사·발굴사업의 하나인 '폐광미 지역 서식 .. '미생물과 환경(Microbes and Environments)' 9월호에 투고했다고 밝혔다.....환경의 토양에서 확보된 것이다.연구진..'미생물 종 다양성(마이크로바이옴)'을 확인했다.마이크로바이옴이란 환경에 공생하며 살아가고 있는 미생물 군집과 그들의 유전 정보를 의미한다.....환경 개선에 활용하거나 신소재 생산에 이용 가능한 세균들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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