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서울시 대행업체 ‘끈벌레’ 출연 한강에 하수 234회 무단 방류
서울시 대행업체 ‘끈벌레’ 출연 한강에 하수 234회 무단 방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신종 유해생물인 ‘끈벌레’와 녹조 출현으로 몸살을 앓았던 한강에 무려 7년간 분뇨와 하수가 무단 방류한 서울시의 하수처리 업무 대행업체가 경찰에 적발됐다. 정상처리하지 않은 하수를 한강에 흘려보낸 문제의 업체는 지난달 서울시가 민관합동 조사결과 ‘방류수질에 문제 없다’고 밝힌 곳이다. 고양경찰서는 하수도법 위반 혐의로 한강 서남물재생센터 위탁업체.. 하수·분뇨 처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서남환경은 2001년 8월 서울 강서구 마곡동 소재 서남 물재생센터를 위탁 운영·관리하는 계약을 서울시와 맺었다...분석 결과 서남환경이 방류한 하수는 정상처리되지 않아 환경부 수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데다가, 방류 이후 오히려 오염도가 더 높아진 경우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환경을 경찰에 고발한 행주어촌계 어..
Tag 정보
적절한 태그를 추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