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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은 흙바닥, 하류는 흙더미…백두대간 산사태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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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설악산에서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일대의 산사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생태적 보전 가치가 높은 곳들이지만 뚜렷한 대책이 마련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상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화려한 산세로 한반도 백두대간의 중심인 설악산. 대청봉 등 산 정상 곳곳이 깊게 패여 누런 흙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 정상은 흙바닥, 하류는 흙더미…백두대간 산사태 위험 ..◀ 앵커 ..▶ .. .. ..설악산에서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일대의 산사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 ..생태적 보전 가치가 높은 곳들이지만 뚜렷한..환경부와 산림청으로 분산돼 있는 관리업무를 통합해 산사태에 대한 장기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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