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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모래서 기생충이…유치원 등 어린이시설 15% 환경기준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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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어린이 활동공간 1300여 곳이 건축 자재의 중금속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등 환경안전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놀이터 모래에서 기생충이 검출된 곳도 있었다. 환경부는 지난해 어린이 활동공간 8457곳을 점검한 결과, 1315곳(15.5%)이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어린이 .. ..환경기준 위..환경부는 지난해 어린이 활동공간 8457곳을 점검한 결과, 1315곳(15.5%)이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환경부는 아직 개선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18곳(1.4%)의 명단을 환경부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안세창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장은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잘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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