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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생활 쓰레기 '주간수거'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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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10월 5일부터 생활폐기물 수거작업 시간을 낮으로 전환해 시범 운영한다. 지금까지 쓰레기 수거 작업이 심야에 이뤄져 종사자들의 시야 확보 어려움은 물론 안전사고 위험성, 수면 부족, 피로 누적 등이 발생해 근무환경을 개선할 필요성이 컸다. 이에 군은 현행 오전 3∼12시인 쓰레기 수거 시간을 오전 6∼오후 3시로 변경해 운영키.. ..환경미화원의 작업안전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생활쓰레기 수집ㆍ운반은 주간 작업을 원칙으로 함)되고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지침(야간과 새벽 어두운 환경에서 수면 부족, 피로 누적 등으로 말미암은 안전사고 발생 우려 작업 .."생활 쓰레기 주간수거 제도는 환경미화 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라며 군민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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