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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 온대저기압으로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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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 [국가태풍센터" 3일 낮 12시 울릉도 북북서 해안서 온대저기업으로 변질"] 3일 오전 경북 영덕군 영해면과 병곡면을 연결하는 송천교 두곳이 모두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끊어져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 /사진=뉴스1제18호 태풍 '미탁'(MITAG) 한반도를 빠져나간 뒤 온대성저기압으로 약화됐다. 국가태풍센터는 .. [국가태풍센터" 3일 낮 12시 울릉도 북북서 해안서 온대저기업으로 변질"] ....태풍..태풍은 전날 밤 10시쯤 전남 목포에 상륙해 남부지방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를 내렸다...한편 이번 태풍에 따른 집중호우로 인명과 재산피해도 나오고 있다...또 오전 1시쯤 강원 삼척과 경북 영덕에서 태풍으로 인한 토사 붕괴로 주택이 무너져 2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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