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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기후회의/이모저모/ 친환경 표방… 셔틀버스 운행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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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총회가 기대와 우려 속에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막됐다. 코펜하겐 기후변화회의에는 100여명의 국가 정상들을 포함해 1만5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여 교통 통제나 시위 등으로 인한 혼잡이 예상된다.이번 회의를 주재하는 코니 헤데가르드 덴마크 기후·에너지장관은 이날 개막 연설에서 “가난한 나라들이 기후변화로 .. 코펜하겐 기후회의/이모저모/ 친환경 표방… 셔틀버스 운행 ..“.. 이미 회의장인 벨라센터 주변은 환경단체 등의 시위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각국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테러 위협도 커지고 있다...회의 주최자들은 회의 자체를 가능한 한 환경친화적으로 치른다는 방침이다...‘환경 재앙’에 대한 경고로도 해석될 수 있어 기후변화회의 축가에 선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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