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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재부두 소음·먼지 주민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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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 송현동 철재부두 인근 주민들이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산업체에서 배출되는 소음. 분진. 악취 등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나, 행정당국은 아무런 해결책도 찾지 못하고 있다. 4일 구에 따르면 송현동 화수부두 인근 지역에는 지난해부터 현대제철이 2선석, 동국제강이 1선석 규모의 철재부두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 이에따라 이 지역은 지난해 주거지역.. 그러나 이같은 주변여건 변화는 부두인근 송현동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더욱 악화시켜 주민들은 환경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환경관계 법령의 한계를 들며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환경영향평가, 사업시행허가..“철재부두 건설로 인해 주민 생활환경이 악화된 것이 분명한 만큼 이에 대해 적정한 보상이 필요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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