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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약수터·샘물 41곳중 16곳 식수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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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시의 산계곡과 사찰에 있는 공동약수터와 샘물 41개소 가운데 16개소가 대장균군 등이 검출돼 먹는 물로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의정부시는 지난 12월 가능동 산 21의 1에 소재한 입석 약수터 등 공동약수터와 샘물 41개소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곡동 251 효자봉과 호원동 산27 호암사 등 약수터 16곳 등에서 대장균군이 검출.. 의정부시는 지난 12월 가능동 산 21의 1에 소재한 입석 약수터 등 공동약수터와 샘물 41개소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곡동 251 효자봉과 호원동 산27 호암사 등 약수터 16곳 등에서 대장균군이 검출 됐고 호원동 229의1 원도봉산 약수터에서는 질산성 질소가 10.6㎎/ℓ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15일 밝혔다.의정부〓오명근기자 om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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