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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40여년 물고기 연구 어류학자 김익수 전북대 명예교수 "자연은 이용하는 대상이 아니라 함께 살아갈 공동 운명체"
40여년 물고기 연구 어류학자 김익수 전북대 명예교수 "자연은 이용하는 대상이 아니라 함께 살아갈 공동 운명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물고기 박사'김익수 전북대 명예교수가 인터뷰를 마치고 전주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새로운 물고기종을 발견하여 자신의 이름을 딴 학명을 붙인 최초의 한국인 어류학자다. 안봉주 기자 대한민국이 메르스 공포에 휩싸여있던 때, '식인물고기' 가 뉴스에 등장했다. 지난 7월 초였다. 강원도 횡성 한 저수지에서 발견되었다는 '피라니아'가 주범이었다. 아.. 환경문제에 무지했던 우리에게 황소개구리의 등장은 충격이고 공포였다... 1992년 리우환경회의에서 환경문제에 대한 중요성이 대대적으로 제기되었어요..."도시가 개발 중심으로 발전하면서 환경은 심각하게 오염되기 시작했죠... 완주 쪽과 전주천 상류 쪽으로 돌아보니 물고기 환경이 아주 좋더라고요.....환경이 어떻습니까.....환경부가 멸종 위기종을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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