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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무덤 된 남해…바닷속 쓰레기 지도, 땅에 펼쳤더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남 통영시에서 다이빙샵을 운영하는 김연희(52)씨는 3년 전부터 한려해상국립공원 안팎의 바닷속 쓰레기를 지도에 기록하고 있다. 그가 만든 쓰레기 지도에는 폐어구와 낚시용품 등의 쓰레기들이 종류별로 표시돼 있었다. “다이빙을 시작할 당시에는 바다가 좋고, 들어가면 물고기가 많고 예뻤어요. 근데 막상 놀러 다닐 때와 다르게 내가 여기에 생활 터전을.. 근데 막상 놀러 다닐 때와 다르게 내가 여기에 생활 터전을 잡고 들어갔을 때 바닷속 환경은 너무나 다른 거예요.” ....환경 소재로 빠르게 전환하고, 해양 쓰레기를 재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등 바닷속 해양 생물이 식탁에 오르기까지 .. 특별취재팀=강찬수 환경전문기자, 천권필·정종훈·김정연 기자, 왕준열PD, 곽민재 인턴, 장민순 리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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