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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반쪽 주의보’]전문가 “극미세먼지 예보시스템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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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2002년 황사의 위해성에 대한 평가를 서울대 인하대 아주대 등 국내 대학에 의뢰했을 때 연구진은 극미세먼지 측정과 모니터링이 가능한 예보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상청은 현재 10μg(마이크로그램·1μg은 100만분의 1g) 이하의 먼지 총량을 재는 ‘PM10’ 방식으로 미세먼지를 측정하고 발표한다. 인하대 연구팀은 측정 기.. ..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 따르면 미세먼지를 30% 줄일 때 수도권의 호흡기 및 심장 질환 사망자가.. 환경부 대기정책과 관계자는 .. PM2.5 방식으로 미세먼지를 측정하면 환경오염 단속 기준까지 바꿔야 한다... 정용원(鄭鏞元) 인하대 환경공학부 교수는 ..“기상 환경 화학 등 황사 관련 분야의 연구가 가능하도록 정부가 ..‘환경과학기술(ES&T)’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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