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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게 웬 변!"...주택가 정화조에서 인분이 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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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봉담읍 상리의 다가구 주택가 정화조에서 인분이 넘쳐흘러 일대가 한동안 마비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경기일보는 지난 14일 오전 9시쯤 화성시 봉담읍 상리의 다가구 주택 정화조에서 인분이 넘친 사고가 발생했다고 15일 전했다. 정화조 밖으로 넘친 인분은 폭 2m, 길이 10m의 경사진 골목길을 따라 그대로 흘러내렸다. 사고.. "도대체 이게 웬 변!"...주택가 정화조에서 인분이 철철 화성시 봉담읍 상리의 다가..시는 사건 발생 8시간 지난 오후 5시에 나타났으며, 분뇨청소차량이 수배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음날이 돼서야 사고처리를 했다... 이어 주민들의 원성에 대해“당시 분뇨청소차량이 모두 다른 지역에 투입됐던 상황이라 사고처리가 늦어진 점 주민들께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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