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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페인트, 야외 청정기, 인공비...환경공학자들 "듣기만해도 민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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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지자체가 미세먼지 대책을 여럿 내놨다. 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들 요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때는 장기 대응책에만 머물지 말고, 즉각적으로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고 했다. 지금까지 제안된 미세먼지 대책은 크게 ①광촉매 도료 ②야외용 공기청정기 ③인공강우 ④교실 공기정화기 설치 ⑤서울형 미세먼지 저감정책 등이다. 환경공학, 환경학 전문.. 환경공학, 환경학 전문가들은 ..△김동술 경희대 환경공학과 교수: 실효성에 의문이 든..△임영욱 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 교수: 실효성이 없을 것이다...△정용원 인하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 광촉매는 햇빛이 중요하다...△홍민선 아주대 환경안전공학과 교수: 심리적으로는 도움이 될 것이다...△김동술 경희대 환경공학과 교수: 너무 급하게 정책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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