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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비염 유발하는 유해식물 제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는 산과 들의 식생을 교란하고 비염을 유발하는 서양등골나물, 돼지풀, 환삼덩굴 등 유해식물 제거를 위해 대일고등학교(교장 이우일)와 관리업무 협약을 맺고 월 2회 유해식물 제거작업을 한다.지난 7월31일 첫 출발한 이후 매월 2~3회씩 하는 유해식물 제거작업은 갈산, 계남공원, 달마을공원에서 환경부.. ..환경부 생물자원보전 청소년 리더로 선정된 학생들(ET OUT)등 대일고등학교 ..“청소년 리더 학생 뿐 아니라 일반 학생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정신 배양은 물론 현장 학습과 체험학습에 있어서도 귀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한편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계교란 식물은 서양등골나물과 가시박,돼지풀,단풍잎 돼지풀,애기수영,미국쑥부쟁이 등 11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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