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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우리 선생님>정년퇴직 앞두고… 힘들고 어려운 ‘담임’ 자청해 학생 지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창원신월고 김일두 교사 “요즘 젊은 교사들은 말 그대로 ‘전문 직업인’의 교사가 된 것 같습니다. 정말 이제 스승은 없는 시대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교사라는 사명감을 더 가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년 정년퇴직을 앞둔 경남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 창원신월고등학교의 김일두(61) 교사는 요즘 젊은 교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 교장은 환경미화 담당을 해보라고 권고했다... 그러나 김 교사는 상대적으로 편한 환경미화 업무에도 소홀하지 않았다.....환경 지킴이 자원봉사 학생들을 데리고 매일 아침 다른..“담임을 맡을 때는 안 보이던 것들이 환경미화를 담당하고 나니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해요... 그러자 담임 교사들이 이제는 학생들에게 환경 지도를 적극적으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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