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사설] 아직도 중금속 범벅인 폐수를 몰래 버리다니
[사설] 아직도 중금속 범벅인 폐수를 몰래 버리다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검찰이 독성물질인 청산가리가 포함된 고농도 폐수를 무단 방류한 대구 제3산업공단 내 도금업체 대표 A씨를 구속했다. 검찰은 폐수배출시설을 신고 없이 설치했거나, 대기오염방지시설을 작동하지 않은 자동차 부품업체 대표 등 16명은 약식기소했다. 검찰이 A씨를 구속한 것에서는 그동안 과태료 처분이나 하며 지나치게 온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온 환경 범죄에 대한.. [사.. 검찰이 A씨를 구속한 것에서는 그동안 과태료 처분이나 하며 지나치게 온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온 환경 범죄에 대한 엄벌 의지를 읽을 수 있다. ..제3공단에는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체 등 환경오염 물질 배출 영세사업장 2천72곳이 밀집해 있다...중금속으로 오염된 고농도 폐수는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쾌적한 환경을 파괴하는 간접 살인이나 다름없다...
Tag 정보
적절한 태그를 추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