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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마다 시체가···" 슈퍼태풍' 덮친 필리핀은 지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필리핀을 찾았던 한 30대 덴마크 남성이 슈퍼태풍 하이옌(Haiyan)이 할퀴고 간 처참한 타클로반시(市)의 모습을 전했다.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타임즈(LAT)에는 여자친구의 고향인 필리핀을 방문했다가 태풍을 만난 대니 라센(35)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여자친구와 함께 살 집을 알아보기 위해 몇일 전 .. 결국 타클로반 근처의 집 지하에서 태풍이 휘몰아치는 밤을 보낸 라센은 태풍이 지나간 뒤 집 밖으로 나와보곤 경악을 금치 못했다...한편 태풍 하이옌으로 인한 필리핀 내 사망자 수는 1만2000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전까지는 지난 1969년 미국 미시시피에 상륙한 허리케인 카미유(Camille)가 가장 강력한 태풍이었다.....태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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