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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장·매립장 건설 둘러싼 지역 '내홍' 갈수록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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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내뿜는 굴뚝에 청주시는 숨이 턱턱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최근 메가톤급의 '미세먼지'가 하루가 멀다 하고 청주를 비롯한 전국을 뒤덮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보일러나 자동차, 공장 등이 미세먼지의 발생원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자동차 주행과 생활 주변의 활동으로 도로재 비산먼지도 문제다. 말 그대로 도로에 쌓여있.. 즉 기업유치와 주민 기본환경권과 생존권이 상충해 어떻게 해결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청주환경관리본부 하루 처리용량 180톤을 비롯해 .."현재 금강유역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를 기다리고 있다.....환경청의 적합판정을 받아 오창읍 후기리 산 74번지 일원에 매립장과 소각장을 건설하고.. 현재 금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는 환경영향평가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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